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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췌장암 증상

췌장암 등통증, 왼쪽 오른쪽 등허리 통증

 췌장암의 진행기 증상으로 허리통증이 있다. 정확하게는 등허리통증인데 이것은 주로 암세포가 췌장을 압박해 발생하는 증상이다. 


 허리가 아픈 경우 췌장암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많지만 다른 질병의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제대로 검사를 받는것이 중요하다.


★ 췌장암 등통증

 췌장암이 진행되면 허리에서 등에 걸쳐 통증이 나올 수 있다. 그 이유는 췌장위치가 위장의 뒷편에 있기때문으로 암일 경우 왼쪽 등허리 통증, 오른쪽 등허리 통증과 엉덩이, 가슴쪽, 상복부쪽 통증이 같이 발생할 수 있다.


♥ 암세포의 증식으로 췌장에 염증이 발생하면서 통증이 발생하는데, 췌장암 3기, 4기에 접어들면서 다른 장기로 전이될 경우엔 어깨와 등 전체까지 심한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 췌장암의 원인


명확히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지만 지금까지 환자들에 대한 연구에서 위험요인들이 밝혀진 상태이다.

1. 음주, 흡연

2. 고기(지방)을 많이 먹는 식습관

3. 만성 췌장염, 담석증, 당뇨병등의 질병

4. 가족력(유전적 요인)



★ 췌장암 자가진단과 예방

♥ 단순히 등허리통증만으로는 다른 질병의 가능성도 많기 때문에 단정할 수는 없다. 하지만 췌장이 주로 활동하는 식사, 음주후에 매번 통증이 발생하면 의심이 커지므로 진찰을 받아봐야한다. 설사까지 동반되면 요주의가 된다.


♥ 그밖에 증상으로는 식욕부진, 메스꺼움, 변비, 구토, 체중감소, 황달등이므로 이와같은 증세가 나타난다면 조속히 검사를 받아봐야할것이다. 


♥ 췌장암은 초기단계엔 검사로도 발견이 힘들고, 전이나 진행이 빠르기때문에 발견된 경우엔 이미 상당히 진행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보통 환자의 70%이상이 수술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발견된다. 


♥ 그래서 평균생존율도 10%가 되질않고 말기 생존율은 5%가 되질않을 정도로 예후가 나쁘다. 췌장암을 예방할려면 가장 중요한것은 식습관, 생활습관이 개선이고, 정기적으로 흉부CT검사를 받는것도 중요하다. 


♥ 암이라는건 일단 걸리면 생명이 위태로워지는것은 물론이고 막대한 치료비로 인해 가족들 모두가 경제적 타격까지 입게된다. 따라서 예방이 일단은 최선이고, 차선책으로 암보험 하나정도 준비해둔다면 만약의 불행이 닥쳤을때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