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막에 염증
■ 기침할때 등이나 허리에 통증이?
1. 폐렴의 가능성
♣ 폐렴의 특징은 일단은 가래가 많이 생기고 호흡곤란, 발열 등이 나타나며 기침을 할때마다 등통증이나 요통이 발생한다.
♣ 유전이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는 경우들이 많고 흡연자들에게 많이 발생한다.
♣ 흉부 엑스레이 검사로 진단이 가능하며, 가래 검사를 통해서 정확한 원인균을 파악한다.
♣ 치료는 항균제, 항생제 사용과 함께 영양관리, 산소요법등을 병행한다.
2. 늑막염
♣ 폐의 외부를 덮는 늑막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 주로 결핵이나 폐암, 폐렴 합병증으로 일어나기 쉬우며 폐렴과 엇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
♣ 호흡곤란, 가래, 발열 등이 나타나며 증상이 심해지면 기침과 등통증, 식은땀, 가슴통증, 전신피로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 진단은 엑스레이, CT검사 등을 통하며 치료는 항생제를 사용하는 화학요법을 실시한다.
기침할때마다 등에 통증
3. 늑간 신경통
♣ 갈비뼈 사이에 위치한 신경이 어떠한 원인으로 압박을 받아 신경통을 일으키는것.
♣ 스트레스로 인한 것일수도 있고 내장질환으로 내장이 부어 신경을 압박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 늑간 신경통의 가장 큰 특징은 강한 통증으로 심호흡을 깊게 했을때, 무거운 물건을 들었을때, 기침을 할때 가슴, 등이나 허리쪽이 격렬하게 아플 수 있다.
폐암의 원인은 흡연
4. 폐암
♣ 뚜렷한 초기 증상이 없는것이 폐암의 특징이지만 경우에 따라선 피섞인 가래, 한달이상 마른 기침, 호흡곤란, 쉰 목소리, 원인불명의 체중감소 등이 나타난다.
♣ 또한 폐암이 진행되어 커진 종양이 등이나 허리 신경을 압박해 기침시 등통증을 일으킬 수 있다.
♣ 폐암은 80% 이상이 담배가 원인으로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최고 10배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 1달 이상 마른 기침이 계속되는 40살 이상의 흡연자는 위험군으로 증상이 나타나면 필히 검사를 받는것이 좋다.
♣ X선 검사, CT검사 등으로 발견할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선 가래 검사, 기관지 내시경 등을 실시해 진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