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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대장암 증상

대변에서 피가 나오는 증상, 엉덩이에서 피


♥ 일단 엉덩이에서 피가 나오는 경우 가장 많은 경우가 치질(치핵)이므로 치질부터 의심해야한다. 치질은 외치핵과 내치핵이 있는데 외치핵보다는 내치핵에서 대부분 출혈이 발생한다. 


♥ 내치핵은 항문안쪽에 감추어져있고 또 초기에는 통증이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본인이 치질에 걸려있는줄 모르는 경우도 많다. 내치핵의 증상은 초기엔 미미하다가 심해지면 출혈이외에도 가려움증, 분비물, 통증등이 나타날 수 있다. 


♥ 치질은 대장내시경을 통해 진단하며, 치료는 초기에는 좌약이나 연고를 사용하는 약물요법과 생활요법을 병행해 실시하지만 3도나 4도 치질인 경우엔 수술로 절제를 해야한다.



♥ 대변에서 피가 나오는 증상이 나타날때 조심해야할 질환이 대장암이다. 대장암은 생명과 직결되는 질환이므로 증상이나 내용에 대해선 주의깊게 알아둘 필요가 있다.


대장암의 증상

♥ 혈변, 체중감소, 설사와 변비의 반복, 가늘게 나오는 대변, 복통, 잔변감, 복통, 빈혈, 전신권태감, 복부팽만등이 일반적인 증상이다. 


♥ 그리고 대장내에서 발생한 피가 산화되어 변과 섞여서 검은 흑색변이 나오는 경우도 있으며 진행이 많이 된 경우엔 복부에서 혹이나 덩어리같은것이 만져지기도 한다.




대장암 생존율

♥ 대장암의 생존율은 5년생존율로 측정하는데 1기 90%, 2기 80%, 3기 50%, 4기는 10% 미만이다. 


♥ 조기에만 발견하면 생존율이 무척 높지만 초기엔 증상이 미미해서 증상만으로는 자각하기 힘들기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면 대부분 진행이 많이 된 상태가 된다.


♥ 대장암은 간이나 폐에 전이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경우 수술이 매우 힘들어지므로, 3기나 4기의 전이단계에서 발견이 되면 생존율이 매우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대장암의 원인과 예방

♥ 기름진 음식의 섭취, 흡연, 과도한 음주, 운동부족, 비만, 유전등이 주요원인으로 알려져있다. 


♥ 대장암을 예방하기위해선 지방섭취를 줄이고 채소등을 많이 먹어 충분히 식이섬유를 섭취해줘야한다.


♥ 또한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것이 중요하고 특히 유전적으로 대장암 가족력을 가진 사람은 최소 2년에 1번은 대장내시경을 받는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