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이 진행하는 단계■
1. 위암 1A 병기
♣위 점막에 생긴 암이 점막의 내부 또는 점막하 층에 머물러 있는 가장 위암 초기 단계.
♣대략 3년 이상의 진행 시기간이 걸린다.
♣자각증상이 없어서 환자는 깨닫지 못한다.
♣위내시경을 실시하면 직경 5mm정도 크기의 종양을 발견할 수 있다.
♣조기발견시 내시경 수술이나 복강경 수술로 종양을 제거한다.
♣1A기의 5년 생존율은 93% 이상이다.
위암 초기엔 구토 증상이 생길 수 있다
2. 위암 1B 기
2기에는 체중감소가 일어날 수 있다.
3. 위암 2기
♣암세포가 점막에서 외부 림프절까지 전이된 상태.
♣림프절의 꽤 깊은 부분까지 암이 침투하는 상황.
♣진행성 암으로 진단이 내려지고 복통, 요통등의 자각증상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위가 무거운 느낌이 들며 소화불량 증세가 나타나고 체중감소가 발생한다.
♣치료는 배를 열어 위절제는 물론이고 전이된 림프절, 장기까지 확대제거한다.
♣많은 부위를 잘라냈기때문에 수술후에는 식생활에 큰 영향을 받게된다.
♣5년생존율은 67%.
위암 3기엔 호흡곤란 증세가 발생
4. 위암 3A 병기
♣림프절부터 다른 장기까지 암이 넓게 퍼지는 상태.
♣다양한 자각증상이 나타나는데 배에 혹이 느껴지고, 호흡곤란, 음식이 속에 걸리는 느낌, 체중감소, 빈혈증상등이 발생한다.
♣치료는 위절제, 림프절 절제, 복부 주변 장기(비장, 췌장)까지 절제해야하기에 큰 수술이 된다.
♣수술 후 회복에도 오랜 시간이 걸리고 일상생활에도 쉽지 않게 된다.
♣수술후에 항암제 화학 요법을 실시해야하고 암세포를 축소시켜 재수술이 반복된다.
♣5년 생존율은 50%정도이다.
위암 3기엔 강한 가슴통증이 생길 수 있다.
5. 위암 3B 병기
♣림프절 전이, 암세포는 위의 표면에 광범위하게 퍼지고 장기까지 전이된다.
♣배와 가슴에 물이 차고, 지속적이고 강한 가슴통증이 발생하며 다양한 증상들이 일어난다.
♣치료는 수술과 항암제 화확요법을 병용한다.
♣이 위암 단계에서는 확대수술을 해도 암세포를 모두 절제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연명치료가 시행되는 병기로 수술보다는 암세포를 축소시키는 항암치료에 주력한다.
♣생존율이 극히 떨어져 5년 생존율은 30%.
위암 말기는 연명치료에 주력한다.
6. 위암 4기(말기)
♣간, 폐, 복막등 거의 모든 장기까지 암세포가 퍼진다.
♣종양은 위에 손을 대면 덩어리가 만져질 정도의 크기다.
♣식욕은 거의 없고 음식을 목에 넘기기가 힘든 상황, 배와 가슴에 물이 차고 심각한 통증이 온몸에 수반된다.
♣수술보다는 항암제 치료, 통증을 줄이기 위한 치료, 방사선 치료등이 일반적이다.
♣5년 생존율은 10%이하로 거의 절망적이다.